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앰버 허드는 오늘(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백신 퀸'이라고 말했니?"라는 문구와 함께 백신 접종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앰버 허드는 마스크를 쓴 채 '코로나 백신 클리닉'이라고 써진 안내판 옆에 서있었습니다. 앰버 허드는 팔에 붙은 반창고를 드러내며 백신 주사를 맞았음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으나, 15개월 만인 2016년 이혼하고 현재까지 소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소송 과정에서 그는 조니 뎁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