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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입대설 사진=DB |
지난 29일 태민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여러분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 있을까. 너무 슬프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몸 관리 잘 하고 있다. 비욘드 하고 갈 거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여름엔 잘 됐다. 내가 있으면 마음이 너무 따뜻하지 않냐. 이번 여름은 더울 거다. 내가 없어서 오히려 되게 나을 수도 있다. 같이 있고 싶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을 들은 팬들은 태민이 입대를 앞둔 것 아니냐고 추측을 이어갔다.
태민은 “그러니까 나 만끽 많이 해라. 많이 보고 사랑해줘라”며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소리를 했는지
이어 “내가 만약 여러분들의 마음이었다면 안 좋았을 것 같아서 먼저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이런 것 저런 것들을 빨리 이야기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