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올 여름 입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민은 지난 29일 브이앱(V LIVE)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저 너무너무 보고 싶죠?”라고 인사를 건넨 태민은 “제가 있으면 따뜻하지 않나. 이번 여름을 더울 거다. 제가 없어서 오히려 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끽 많이 해 달라. 저 많이 좋아해 주고 사랑해 달라”며 “제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소리를 한 건지...그래도 그 누구보다 먼저 내가 얘기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태민이 올 여름에 없다는
한편 샤이니는 오는 4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태민. 사진l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