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현 소속사인 RBW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습니다.
RBW는 오늘(30일) 화사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그룹은 물론 개인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BW는 "휘인과도 재계약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 중이며 마마무의 해체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마무는 데뷔 7년 차를 맞아 소속사와 재계약 논의
2014년 'Mr. 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 불리며 음악적 성과와 대중적 인기를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도 입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