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유 "매운맛 덕후…최대 닭발 주 5회 가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볼륨 몸짱' 소유가 매운맛 '덕후' 면모를 뽐내며 닭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되는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서 MC 홍윤화는 게스트 소유에게 “닭발 마니아로 유명하다. 매운 거, 닭발을 좋아하는 걸 전 국민이 다 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평소 닭발을 얼마나 자주 드시길래 ‘닭발 퀸’ 인 거냐"라고 물었다. 소유는 이에 “진짜 많이 먹을 때는 다섯 번도 먹는다. 일주일에”라고 답했다.
그는 “정말로 일주일에 다섯 번 먹을 때도 있다. 점심에 먹을 때도 있고, 저녁에 먹을 때도 있다. 야식으로, 술 안주로 먹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날 매운 뼈 구이, 감태 감칠 국수, 통 오징어 불 갈비찜을 즐긴다. 연예계 최강 맵덕으로 알려진 만큼 매운 음식을 평온하게 먹어 ‘외식하는 날 앳 홈’ 가족들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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