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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상혁이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치과의사 이수진, 방송인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020년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는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서 "특별한 이유는
지연수는 이에 "혼인신고를 안 했다는 말을 듣고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소송을 안 해도 되니까"라고 했고, 김상혁은 "서로 각자 깔끔한 상태로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