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상혁이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치과의사 이수진, 방송인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020년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서 "특별한 이유는 없다. 주택청약 등 신혼부부의 특혜가 크게 느껴지지 않
지연수는 이에 "혼인신고를 안 했다는 말을 듣고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소송을 안 해도 되니까"라고 했고, 김상혁은 "서로 각자 깔끔한 상태로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