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음주운전 후 근황…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 추억 "예쁜 천사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환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환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하늘은 무심하게도 또 하나의 예쁜 천사를 데리고 갔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곳으로. 그동안 우리 벤지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집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환희는 지난해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자숙을 했다. 환희는 약 8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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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