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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쇼핑을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진현빈과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28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화를 사러 갔다 마음에 꼭 드는 신발을 찾았다 기분이 좋았다. 나도 모르게 또 춤을 추었다. 신이 났다. 어떠카지 다른 귀여운 신발을 또 찾아버렸다 예쁜 게 너무 많아 슬펐다”고 쇼핑 후기를 전했다. 이어 “친구랑 티셔츠를 두고 싸웠다. 내가 이겼다 .....헿”이라고 적었다.
임수향은 특히 사진에 등장한 배우 진현빈에 대해 “12년째 친구 오해금지”라는 설명을 덧붙여 확대 해석을 차단했다.
공개된 사진에 등장한 남성은 임수향의 12년 된 남사친이었다. 임수향은 남사친과 함께 티셔츠를 두고 어느 것을 고를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진현빈은 임수향의 게시물에 “12년이나 됐다고?????? 우리 17살때 처음 봤응께 그렇네 진짜...징글징글허다”란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임수향은 지난해 출연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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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임수향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