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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김민수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를 자축하는 ‘실패스티벌’이 4주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이날 실패담을 이야기하던 중 김민수는 “저는 고환 한쪽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라드 보우지디 선수와 2라운드 경기 중, 플라스틱 파울컵(보호대
그는 “아프고 열이 올랐다. 하지만 3분 휴식 후 경기를 재개했다”라며 “당시에는 아픈 줄도 몰랐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수는 “결국 그날 승리까지 했다”라고 밝혔고, 멤버들은 놀라움에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