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줌마 키스 도망가려다가 남편에게 잡혔네요~ 저 아줌마 인가봐요~ 처녀 시절 같은 느낌이~ 비교해보니 그때는 대담했는데 요즘은 왜 이리 창피한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꼭 껴안고 있다. 부끄러운지 도망가는 함소원을 붙잡고 키스를 하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 혜정 양과 함께 세 가족의 닮은 꼴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정이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진화 님이 함소원 님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데이트 앞으로도 시간 내서 많이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예능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중국 시부모의 별장이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별다른 태도를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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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