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셀카 못 찍어도...'국가대표 미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가 대한민국 대표 미녀의 미모를 인증했다.
26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 중 딱 두 장 찍은 셀카 사진~셀카 못 찍는다고 구박할까 봐 미리 선수쳐요ㅎㅎ전 만족합니다^^~~밤늦게 인스타 열었다가 한참을 구경하고 이제야 인사드리고 가네요~다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긴 생머리에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연한 화장이 청순하고 수려한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큰 눈이 유난히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인은 어떻게 찍어도 예쁘네요…♥공주 같아요! 지훈 오빤 좋겠다. 세 공주님이랑 살아서요”, “태쁘님은 어느 각도로 찍어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 “누가 구박하나요. 그분을 구박해야겠어요!!! 너무 예쁜데요!”, “밤인데 왜 이렇게 환한가 했더니 우리 언니 셀카 올리셨구나!” 등 김태희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차유리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 남편인 비가 제작한 아이돌그룹 싸이퍼의 신곡 '안꿀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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