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펜트하우스2' 마지막회 촬영 끝…감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안연홍이 '펜트하우스2'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안연홍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벌써 마지막회 촬영을 끝냈어요.. 그동안 우리 '펜하'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안연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연홍은 극중 천서진(김소연 분)의 딸 하은별(최예빈 분)의 입주과외 교사 진분홍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시즌3에서도 볼 수 있겠죠?",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두고 있다. '펜트하우스2' 11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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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연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