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팬텀싱어'의 국민 포켓남 테너 안세권(32)이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목사님 딸로 알려진 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예비신부는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1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라 포레에서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는 이날 예식에는 안세권과 함께 에델 라인클랑으로 활동 중인 김동현, 조형균, 이충주가 축가를 부릅니다. 안세권의 경희대 동문도 합창으로 참여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입니다.
안세권은 앞서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꿈꾸던 이상형”이라며 “성격이 너무 잘 맞고 긍정적이다. 예비신부의 잘 챙겨주는 모습에 매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범하지만 세상 가장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자녀는 최소 3명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안세권은 어린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하다 성악으로 진로를 바꿔 국립오페라단, LSS합창단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이후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팬텀싱어’ 시즌2에서 조형균, 김동현, 이충주와 함께 에델 라인클랑을 결성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 중인 안세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성악 꿈나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 사진=원규 스튜디오 제공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