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제시 "다이어트 NO 먹어도 안쪄"...엄정화 "최고다 진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제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의상 피팅을 앞두고, 제시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그는 피팅 전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윤박은 "핏을 맞춰야 하는데 괜찮으신 거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제시는 "다이어트 안 한다. 몸매 관리 아예 안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는 "내일모레 뮤직비디오 촬영하는데 제시는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컴백 앞두고 몸매 관리 안 하는 애는 얘밖에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초아는 "저건 축복이다"라고, 엄정화는 "최고다 진짜"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한편, 혼자 사는 셀럽들의 온 앤 오프 일상을 공개하는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