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해명했습니다.
어제(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진화와의 결별설 이후 근황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진화는 현재 한국에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이 있고 난 뒤 진화에게 한 달 정도 바람 쐴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연예계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진화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는 설이 퍼졌습니다.
파경설과 관련해 애매한 입장을 보였던 함소원은 지난 달 26일 자신의 인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 해 12월 딸을 낳았습니다. 이후 신혼생활 및 출산 과정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