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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뱃살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중년 다이어트! 몸속 BGM을 잡아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재걸 의사는 "병을 찾아내야 진짜 살이 빠진다. 나이가 들면 배가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지 않다. 아프게 늙어간다는 말이다. 뱃살은 애교가 아니라 치매
이에 소유진은 "어떻게 하지. 우리 남편 뱃살 귀엽다고 했는데"라며 "오늘 꼭 방송 본방사수해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