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동국 출격”...‘정법-생존의 달인’ 포스터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이 온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숨어있던 거대한 갯벌이 펼쳐지는 서해 미지의 섬에서의 ‘맨손 생존’을 그린다. ‘정글 10년’을 이끌었던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앞서 공개됐던 라이머, 이동국, 최성민, 박군, 칸토, 강은미가 ‘생존의 달인’ 라인업으로 함께 한다.
포스터에는 ‘생존의 달인 7’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하는 ‘힙합계 대표’ 라이머와 칸토, 특전사 출신으로 나서는 ‘트롯신이 떴다’ 가수 박군과 ‘생활의 달인’ 2020 달인 대상을 받은 ‘비연예인’ 강은미의 활약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다. 각 분야에서 끈질지게 버틴 병만족 7인이 모든 것이 ‘無’에 가까운 상태에서 오로지 생존 기술 하나로 거대한 도전에 나선다.
상상, 그 이상의 도전을 선보이게 될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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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