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최고가 아파트 한강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소영과 반려견의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고소영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탁 트인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앉아 비교불가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이제 곧 초록빛을 띨 잔디밭 산책을 즐긴다. 또 반려견을 정성스레 목욕시키고 곱게 털을 빗질하는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집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남매와 사는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이다. 한강변 아파트 중에서도 명품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지난해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211.94㎡·62.02㎡)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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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