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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셔츠를 또 완판시켰다.
방탄소년단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2일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개한 특별 메시지 영상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영상에서 지민은 짧은 금발에 화이트 이너와 빨간색 오버사이즈 타탄체크무늬 차림으로 미소년 같은 풋풋함과 물처럼 맑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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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되자마자, 1초도 채 되지 않는 출연에도 불구하고 지민이 입은 R13의 레드 체크 셔츠는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약 60만원 상당의 고가 셔츠지만 순식간에 완판됐다. 27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지민의 브랜드 파워가 다시 한번 입증된 순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입고 신고 쓰는 모든 아이템은 자주 이렇게 품절된다. 지민은 특히 그렇다. 걸어다니는 글로벌 광고판인 셈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KBS2 스페셜 단독 토크쇼 '렛츠 BTS(Let's BTS)' 녹화를 완료했다. 제작진은 "무대에서는 카리스마를 뽐내던 방탄소년단이 토크쇼에서는 다소 긴장한 의
사진|현대차, 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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