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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 복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 옷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브랜드 옷들도 입히고(아직 지인들이 선물 준 옷들이 잘 맞아서 감사하게 입히고 있어요) 남대문 아동복 시장에 가서 사오기도 해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이 옷도 남대문에서 사온 건데 사장남이 분명 토끼라고 하셨는데 왜 제 눈엔 자꾸 귀여운 돼지처럼 보일까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토끼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오동통한 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다", "복이 많이 컸네", "귀여운 돼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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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