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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화보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화사와 루이비통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쏟아지는 햇살과 스치는 바람이 자리한 초여름의 단상을 그려냈다.
때로는 낭만적이고, 때로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한 껏 보여준 화사. 촬영 말미 진행된 수중 촬영, 다소 고된 씬에도 불구하고 화사는 “좋은 컷이 나올 때까지 찍고 싶다”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화사답다’는 것은 무엇을 정의할까란 질문에 “거침없다와 자유롭다. 전 자유로울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또 가고 싶은 여름 휴양지에 대
이밖에도 최근 즐겨 듣는 플레이 리스트, ‘나혼산’ 멤버들에 대한 애정, 요즘 빠져있는 관심사 등 풍성한 이야기도 인터뷰에 담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