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가 건강검진 결과 간 혈관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재재가 간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평소 애주가인 재재는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았다. 원래 작년 결과에 간에 결절이 0.8cm가 있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 9mm가 됐더라. 큰일 났다"고 말했습니다.
재재는 결국 검진센터를 찾았습니다.
간 초음파 검사를 받고 결과를 듣기 위해 의사를 찾았습니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보니 해당 혈관종 같은 경우는 나쁜 가능성을 생각하는 경우는 아니다. 추적검사로 잘 관리하면 안심해도 괜찮은 상태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안심시켰습
재재는 간 혈관종 발병률을 물었고 의사는 "20%다. 5명중에 1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재재는 "내가 4명이 될 순 없었던 걸까"라며 괴로워했습니다.
간 혈관종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재는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답을 듣고는 안심했습니다.
한편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