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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홍석천은 22일 SNS에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바쁜 스케줄 핑계로 엄마 보러 이제 내려오다니 난 불효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찾은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85살에 교통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다행히 우리 엄마 큰 사고는 피하셨다. 일하느라 바쁘다고 피곤하다고 맨날 징징대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이런 나한테 경고인가보다. 얼마일지 모를 엄마와의 시간.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다”고 적었다.
또
한편, 홍석천은 최근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사진|홍석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