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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 광고효과 사진=암앤해머 |
배우 윤여정이 광고모델로 나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베이킹소다 브랜드 ‘암앤해머’의 광고 멘트이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낸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멘트가 설득력이 있다.
암앤해머(ARM&HAMMER)는 미국 내 판매량 1위의 베이킹소다로 1등 제약회사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탈취와 세정 능력이 뛰어나 그 사용 범위만 100여 가지가 넘으며, 치약, 칫솔, 세탁세제, 탈취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이러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모델로 ‘윤여정’을 선택했고, 실제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지난해 암앤해머 광고로 인해 큰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올 한해도 배우 윤여정과 광고 계약을 새로이 맺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수상 기대감이 커지자 암앤해머 측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나리’ 영화표 나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후원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광고를 통해 “암앤해머 베이킹소다만한
배우 윤여정이 걸어온 55년의 진정성 있는 연기 인생과 암앤해머가 추구해온 좋은 제품에 대한 고집스러운 가치가 일치되어, 전통적인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