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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1만 8642표 중 6만 3734표(투표율 약 5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2747표(투표율 약 3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 백지헌(2077표), 로켓펀치 윤경(1598표), 트와이스 모모(1291표), 뉴이스트 JR(1131표), 위아이 김요한(1115표), 김다현(1101표), 크래비티 형준(764표), 황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shinye@mk.co.kr
사진ㅣ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