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시동…24일 신곡 발표

↑ 강타. 제공｜S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2일 0시 각종 SNS의 SMTOWN 계정에는 강타의 신곡 ‘Freezing’(프리징)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9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강타는 24일 오후 6시 싱글 ‘Freezing’ 공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음원 및 앨범을 발매,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2021년 한 해를 의미 있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타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 앨범 ’Home – Chapter 1’ (홈 – 챕터 1) 이후 오랜만에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는 것이라 주목할 만 하다.
특히 강타는 H.O.T.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북극성’, ‘상록수’, ‘Propose’ 등 많은 인기를 얻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강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강타의 신곡 ‘Freezing’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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