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박찬열)의 첫 주연작 '더 박스'가 해외 11개국에서 개봉한다.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와 머라이어 캐리의 'without you',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등 명곡들이 담긴 '더 박스'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외에도
싱가포르 4월 1일, 인도네시아 4월 7일, 말레이시아 4월 8일 등 많은 나라들이 연이어 극장 상영을 약속,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요구에 부합한 것으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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