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연 “오유진, 응원해…동메달 받아 좋았다”(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이송연 오유진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캡처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 오유진이 이송연의 응원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이송연이 랜선으로 오유진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동메달을 차지한 오유진과 친했던 이송연은 “집에서 열심히 응원했는데 동메달 받아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오유진은 “언니가 나를 응원을 많이 해줘서 동메달을 딴 것 같다. 한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밥을 먹자”라고 인사했다.

이송연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그는 “‘트로트 전국체전’ 방송하면서 많은 분이 응원도 해주고 사랑도 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