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세아이 아빠된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축복해주길"[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현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신현준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신현준 씨의 아내가 최근 셋째를 임신하여 30주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으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현준 배우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신현준은 SNS에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다"면서 팬들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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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현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현준 씨의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입니다.
신현준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신현준 씨의 아내가 최근 셋째를 임신하여 30주 차에 접어들어, 오는 5월 출산 예정으로 세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앞으로 신현준 배우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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