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맹장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 맹장수술. 머선 12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병원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는 팔에 링거를 꽂은채 힘없이 앉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재시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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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