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안녕? 나야!’에서 톡톡 튀는 매력의 방옥주 역으로 컴백해 시청자들의 앞에 선 배우 고우리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고우리는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 콘셉트로 남심은 물론이고 여심 저격까지 나섰다.
‘안녕? 나야!’ 방옥주로 출연 중인 고우리는 작품에 대해 “드라마 자체가 코믹 요소도 있고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편안하게 보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저는 옥주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패션을 보여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눈요기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신강림’의 촬영 소감을 묻자 “촬영장이 너무 훈훈해 눈 호강을 했다”며 “일하러 간 현장에서 힐링하고 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튜브와 틱톡 등 다양한 SNS
가랑비에 옷 젖듯 시청자의 곁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고우리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4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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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