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KBS2 ‘트롯 전국체전’ 제작사 측이 전국투어 콘서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8일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시기와 지역이 공개된다고 앞서 발표했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무작정 티켓을 오픈하여 팬들에게 혼란만 주는 일정 연기, 지역변경 등을 초래하기보다는 충분한 방역 안전을 유의하며 4월 12일 티켓을 오픈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4월 12일 티켓을 오픈하며 장소와 지역까지 동시 공개하겠다는 소식을 밝혀 애타게 ‘트롯 전국체전’의 콘서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티켓 오픈은 미뤄졌지만 곧이어 펼쳐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는 물론, 흥 넘치는 무대의 연속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좌석 간 거리 두기,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뜨거운 사랑과 열화와 같은 성원에 ‘트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20일 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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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