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커피 한잔의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휴대전화 사진첩의 커피잔 모습과 잔잔한 음악이 담겼다. 빠르게 지나갔지만, 잠깐 보인 붉은 색의 튤립 배경화면
조수애는 지난 12일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 8월 SNS 언팔로 제기된 불화설을 일단락시켰다.
두 사람은 2018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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