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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첫 골프 시합을 응원했다.
1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시합!!!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눈 떴더니 너무 예쁜 테라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참이나 걸려 겨우 일어난 지아. 엄마 밤새 꿨던 좋은 꿈 너에게 다 줄게♥”라며 딸 송지아에 대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모녀는 골프 대회 참가를 위해 한 리
송지아는 박연수와 이혼한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이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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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