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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수현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신수현은 ‘박혜지’역을 맡아 출연하다. 신수현이 연기할 박혜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나 출신 학벌에 대한 우월감에 사람을 가려 대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차갑고 도도한 인물이다.
신수현은 2019년 KBS2 ‘99억의 여자’로 데뷔, 엉뚱발랄한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신수현과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등이 출연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