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양세형, 강재준, 정은표와 함께 보낸 주말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짜 연예계 단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라켓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양세형, 윤종신, 강재준, 정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비슷한 체구를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마음은 가장 크신 분들 조합이네요", "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10일 신곡 '졸업 눈물'을 발매했다. '졸업 눈물'은 졸업식 당일의 감정을 레트로풍 사운드와 윤종신 특유의 일상적인 구어체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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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