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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첫 싱글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15일 오후 첫 번째 싱글 앨범 'SET(셋)'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EEL LIKE(필 라이크)'를 비롯해 'Touché(투셰) (feat. MOON(문))', 'Rebound(리바운드)'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모두 우즈의 자작곡이다.
우즈는 앨범에 대해 "몰입도에 더욱 집중을 한 앨범이다. 이번에 여러 버릇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전 앨범에서의 아쉬움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고,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스스로 생각하는 만족도도 높다는 우즈는 "95%는 넘는 것 같고 나머지 5%는 나중에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우즈는 또 자신만의 색을 공고히 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우즈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대중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즈의 색을 바라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FEEL LIKE'는 시크
우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곡 음원을 발표하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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