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지우가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아주.. 내일부터 운동과 식단으로 불태우면 다시 돌아오려나.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나의 두 번째 보디 프로필을 위하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에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과 또렷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그런데도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김지우는 지난해 10월 보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11kg 감량에 성공하며 몸무게 48.6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