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에서 문세윤이 반려견을 위한 부채살 간식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본격적인 어질리티 훈련 전, 댕댕이들의 건강검진과 사전 테스트가 진행된다. 댕댕이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어질리티 훈련을 받을 수 있는지, 이들 중 누가 가장 어질리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 것.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대표 먹스타 문세윤의 웃지 못할 발언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웃음이 기대된다.
이날 테스트를 앞둔 반려인들에게는, 댕댕이들의 훈련에 유용한 간식이 제공됐다. 이 간식은 바로 소고기 부챗살이었다. 소고기 부챗살 간식이 등장하자 댕댕이들은 냄새를 맡고 기가 막히게 달려오는 등 테스트에 열의를 보여, 귀여움의 탄성을 쏟아지게 했다고. 그러나 부챗살에 열의를 보인 것은 댕댕이들 뿐이 아니었다. MC 문세윤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문세윤은 “부챗살로 간식을 먹는다고요?”라고 놀란 뒤 “내가 여기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간식으로 부챗살을 먹는데..”라며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고. 문세윤의 식탐에 '달려라 댕댕이'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모두들 문세윤이 직접 어질리티 훈련을 받는 장면을 상상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이어갔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멘토 설채현 원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달려라 댕댕이' 어질리티 에이스를 예측했다고 한다. 과연 사랑스러운 댕댕이들 중 어질리티 에이스에 등극한 댕댕이는 누구일까. 또 쉴 새 없이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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