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엘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사의 모습을 담았다. 트랙 경기장을 모티프로 봄의 활기를 담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리사는 “보자마자 세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재미있는 촬영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거짓 없이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라며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가족들과 오래된 친구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밝고 장난꾸러기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타고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안담 패션 어워즈의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패션계에
커버 스타 리사의 매력을 담은 엘르 4월호 커버는 총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리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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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사진ㅣ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