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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아내 김송이 악플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송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기생오라비 여친 아니고요. 저 이 사람 아내 되는 사람입니다. 한 번 더 씨부리면 고소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재수 없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송이 SNS에 남편 강원래의 과거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적은 댓글이 담겨 있다. 누리꾼은 "기생오라비.... 남친인가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러고 싶을까", "상처받지 말아요", "좋은 말만 하고 살기도 바쁜데 손가락 아프게 왜 저럴까" 등 김송을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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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송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