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정든 응암동을 떠나 새로운 집을 찾는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3회는 ‘오케이 光대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응암동 집 전세 만료를 앞둔 윌벤져스는 새로운 집 찾기에 나선다. 아이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해밍턴 가족의 새로운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들었던 응암동 하우스의 전세 만료를 앞두고 있는 해밍턴 가족. 이에 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본격적으로 집을 찾아 나서기 전 윌벤져스는 저마다 꿈꾸는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이때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이 발휘된 드림하우스 이야기가 샘 아빠와 유미 엄마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해밍턴즈 가족은 실제로 집을 찾아 발품을 팔았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집들을 만나보는 가운데, 아이들이 살고 싶어 드러눕게 만드는 집이 있는가 하면 동시에 “무서워”라고 말한 집도 있었다
한편 윌벤져스의 좌충우돌 집 찾기는 14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7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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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