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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 박지헌이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헌은 "아내가 끌어가는 삶이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내와 중3 때 펜팔을 통해 만나 결혼, 현재 슬하에 6남매를 키우고 있다. 박지헌은 "아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저에게도 자극이 돼서 롤모델로 삼게 된다. 그 에너지가 감사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박지헌은 "제가 생각보다 굉장히 소심하고 선택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아내는 굉장히 대범하고 지혜롭다. 아내처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6남매 아빠의 일상도 공개했다. 박지헌은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사실 다 놀아주기 힘들다. 집에 들어갈
이날 박지헌은 이현우를 꺾고 1승을 올렸다.
psyon@mk.co.kr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