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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현이 SNS 100만 팔로워 달성을 자축했다.
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라워요"라며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 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와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증가한 팔로워 수가 적혀 있다. 또 한지현은 사진에 '100만'이라는 글자와 하트를 그려넣어
한지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딸이자 주석훈(김영대 분)의 쌍둥이 동생 주석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지현은 주석경 역을 맞춤옷처럼 소화해내 호평 받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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