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가 미국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지난 3일 국내 개봉과 동시에 첫 주 주말 관객 수 1위, 누적 관객 수 34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극 중 가족의 희망을 지켜내고자 하는 엄마 '모니카'로 열연을 펼친 그는 올해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TOP 5에 손꼽히는 등 맹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주제곡 ‘Rain Song’이 오스카 1차 후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미국 패션지 보그 US, 뉴욕 매거진 더 컷 등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국에서도 주목하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특히 보그 US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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