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뜬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완전체 슈퍼주니어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규현과 은혁, 매니저의 숙소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한 데 모인다.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텐츠 촬영을 위해 뭉친 것. 오랜만에 한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감회에 젖었다는데.
'전참시'에 출연했다 하면 빅웃음을 선사했던 슈퍼주니어 멤버들답게, 그야말로 역대급 입담을 발산했다고 한다. 데뷔 15주년 예능돌다운 신들린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15년간 숙성시킨(?) 에피소드들이 화수분처럼 쏟아졌다고. 그 가운데 규현이 겪은 충격적인 일화에 멤버 전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과연 그 사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규현의 폭로에 진땀을 흘린 멤버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증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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