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괴담회’ 하도권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가족들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다른 귀신을 본 ‘새벽의 동승자’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허안나는 “보통은 같은 귀신을 보는데 셋이 다른 귀신을 본 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동생이 본 귀신이 제일 무섭
하도권은 “사실 무서움을 많이 타지 않는다. 무섭다기 보다는 흥미로웠다. 세 분이 동일한 기억을 갖고 계셨다는 거에서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지는 거에서 호기심이 해결되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