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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지인의 추천 주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개미의 꿈’에서는 김구라의 주식 인생 그래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처음에 기억도 안 나는 여러 잡주를 해서 마이너스였다. 주변에서 전화와서 어떤 주식이 있다고 하더라. 사냐고 물으니 장기를 팔아서도 사라고 하더라. 그건 안 되겠다
이어 김구라는 “제가 운이 좋았던 게 아는 분이 어떤 주식을 추천해줬는데 그게 인생주였다. 바이오주였다. 총 투자 금액이 100%라면 수익이 220%였다. 두 배 이상 먹었다. 제가 흔들림 없는 멘탈이 (수익을) 먹은 게 많으니까 손해를 봐도 크게 신경을 안쓴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