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개미의 꿈’ 도경완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개미의 꿈’에서는 도경완의 투자 스타일이 오픈됐다.
이날 도경완은 “정말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일확천금을 노린 잡주매니아다. 귀가 굉장히 얇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많이 바빴다. 회사 생활도 하고 이직 준비도 하고 집에 가면 아이도 키워야 하고. 그런 가운데 자꾸 금전적으로 비교당하고”라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도경완이 마음이 급하지 않냐. 장윤정 보란 듯 벌어보겠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도경완은 “방금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로 시작했다. ‘장윤정이 버니까’ 그 뒤에 어떤 말을 갖다 붙여도 나는 궁지에 몰린다”라며 “주식을 시작한 동기가 거기에 있다. 둘째 아이 태어날 때 시작했다
이어 “소자본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모 아니면 도라 크게 재미를 못 봤다”라고 덧붙이며 300% 이상의 수익률을 꿈꾸는 야망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